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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익 교수(Dr. Taurus) 신간 『신(新)약탈경제 시대, 국가와 기업의 생존전략』 출간 — "이 책을 읽지 않은 CEO는 이미 늦었다"
코스피가 3000선조차 위태롭던 2025년 7월, 한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000 시대가 온다"고 선언했다. 여의도는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해가 가기 전 지수는 그의 예측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2026년 3월 그는 다시 "코스피 12000"을 제시하며 시장을 재차 뒤흔들었다. 그리고 2026년 6월, 그는 국민자산주권시대의 개화를 선언하며 코스피 15000을 던졌다.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강세론자'로 불리는 서재익(Dr. Taurus) 세명대 특임교수의 이야기다. 그런 그가 이번엔 장밋빛 전망이 아닌 경고와 생존 전략을 들고 돌아왔다. 신간 『신(新)약탈경제 시대, 국가와 기업의 생존전략』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국내에 ESG경제학과 ESG투자학이라는 학문적 틀을 최초로 제시한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이번 신간에서는 한발 더 나아간다. 관세 전쟁,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이 뒤엉킨 지금의 국제 질서를 그는 '신(新)약탈경제 시대'로 규정한다. 착한 기업 이미지를 위한 장식이었던 ESG가 이제는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실전 무기가 되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책은 프롤로그와 저자 서문에 이어 총 9개 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 'ESG란 무엇인가'는 '착한 척의 경제학'이라는 도발적 화두로 시작해, 제2장 E(환경)에서는 환경을 돈으로 바꾼 기업과 외면하다 무너진 기업들의 명암을 대비시킨다. 제3장은 RE100과 에너지 안보를 다루며 "한국의 선택엔 시간이 없다"고 경고하고, 제4장과 제5장 S(사회)에서는 DEI를 제도화한 국가가 어떻게 세계 인재를 빨아들이는 '자본 포식자'가 되는지를 파헤친다.
특히 제6장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는 지배구조 개선이 이미 한국 증시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는 저자의 진단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어 제7장 G(거버넌스)에서는 소비자가 반격하는 시대의 생존법을, 제8장은 그의 오랜 투자 철학인 '투자는 방향이다'를 자본시장 전략으로 풀어내며, 제9장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는 이론이 아닌 실천 로드맵으로 마무리된다.
그가 내세우는 '국민자산주권주의'는 정치적 주권만으로는 완전한 주권이 될 수 없으며, 평범한 국민 개개인의 경제적 주권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철학이다. 이번 신간은 이 철학을 국가와 기업이라는 두 축으로 확장해, 거시적 통찰과 현장의 생존 전략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책이 던지는 질문에 주목한다. ESG 규제 대응에 미온적인 기업, 지배구조 개편을 미뤄온 이사회, RE100 로드맵조차 세우지 못한 공급망 위의 협력업체들에게 이 책은 불편한 진단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변화의 방향을 먼저 읽고 움직이는 기업에게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의 선점 전략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SG의 'S(사회)' 실현이 자본시장에 어떤 방향을 만드는가.
정치적 주권만으로는 완전한 주권이 될 수 없다. 평범한 국민 개개인의 경제적 주권이 뒷받침돼야 한다 — '국민자산주권주의'의 출발점이다.
칼럼 원문은 한양경제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이 이미 한국 증시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뿌리는 실적이 아니라 지배구조에 있었다. 그 뿌리가 흔들리기 시작한 지점에서 다시 목표를 제시한다.
칼럼 원문은 한양경제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밑돌던 시점에 제시한 첫 번째 목표.
"투자는 방향이다." 지수의 위치가 아니라 자본이 향하는 방향을 읽어야 한다는 이야기.
칼럼 원문은 한양경제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 Zealand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Vice Chair, External Affairs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위촉식. 오랜 시간 영연방 국가 경제인들과 쌓아온 네트워크가 공식적인 역할로 이어졌다.


(사)한국ESG위원회·ESG코리아뉴스 공동 주최, THE BEST ESG AWARD
ESG 경영을 실제 성과로 옮긴 기업과 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했다.

